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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 웨딩홀 투어 이스턴베니비스 견적 상담 후기 천호역 10번 출구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이스턴 베니비스 천호역은 집에서 엄청 가까운 관계로 다이렉트웨딩준비 카페를 통해 견적 요청을 하였다. 건물이 천호 사거리에 위치하다 보니 주말이면 주차하는게 엄청 어렵다고 하는데, 다들 이게 가장 큰 단점이라 한다. 아무래도 하객들에게 대중교통으로로 오라고 미리 공지를 해줘야될 것 같다. 입구로 들어가면 엘레베이터가 있고, 엘레베이터 맞은편에 홀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는데 1층 홀과 로비, 상담실이 있다. 대체로 이스턴 베니비스는 공간이 넓게 되어있어 하객이 많더라도 동선이 꼬이거나 복잡한 느낌은 없었다. 1층 홀과 상담실 사이 골목으로 들어가면 폐백실과 신부 대기실이 있다. 상담실에 방문해 다이렉트통해 예약을 했다고 하니, 바로 홀 투어를 해주셨다. 2층과 5층에.. 2020. 2. 20.
삼성전자 파워건 메탈 실버 (VS80N8082K2) 후기 내 돈 주고 구매하고 1년 사용한 파워건 사용 후기 가전 구매 당시 삼성 제품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가격이 굉장히 메리트가 있었다. 그래도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 TV를 제외한 모든 가전제품을 다 삼성으로 구매했고, 청소기 역시 파워건으로!! 구매 당시 신상이라고 추천해준 제품을 구매했다. 우리가 구매한 모델명은 삼성전자 파워건 VS80N8082K2 (메탈 실버) 제품으로, 거치대가 포함된 모델이다. 배송 당일 하이마트 직원분이 오셨고 거치대와 제품 세팅을 해주셨는데 구매 당일 키는 방법을 몰라 직원분께 여쭤보았다. 그때 냉장고를 설치하러 오셨던 삼성 직원분이 갑자기 청소기 사용법에 대해 안내해주셨던 기억이 난다. ​ 구매하고 대략 1년 넘게 사용해본 결과 평점을 내보자면 별 5점 만점에 2점정도? .. 2020. 2. 19.
[결혼준비] 웨딩홀 투어 씨어터웨딩프라하 견적 상담 후기 다이렉트결혼준비를 통해 강동구 중심으로 웨딩홀 업체를 소개받고 선정한 홀 중심으로 투어 일정을 잡았다. 그렇게 처음으로 방문한 씨어터웨딩프라하! 이곳은 강동 KDW 앞에 있고, 강동역 2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에 보이는 큰 건물에 위치해 있다. 건물 외관과 입구에 '씨어터웨딩프라하' 간판이 크게 붙어 있으니, 처음 방문하는 하객들도 길 잃을 걱정 없이 찾을 수 있을 것 같아 이 부분은 좋아 보였다. 1층 비너스홀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위치한 1층 홀 홀 정면에 대형 스크린이 있어 식전 영상이 잘 보이고, 예식 분위기를 대형 스크린으로 연출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하셨다. 좌석은 약 170명 정도 착석 가능하다고 하니 하객이 많은 사람들은 참고하면 좋을 듯! 방문 후 직접 본 비너스홀의 아쉬운.. 2020. 2. 19.
[제주도] 엄마랑 제주도 여행 1일차 (feat.뚜벅이) 결혼하기 전에 엄마랑 여행 한번 가야지 했었는데, 드디어 가게 된 제주도 여행 나는 무면허이기 때문에 엄마와 함께 가는 여행은 뚜벅이로 결정하기로 했다. 여유롭게 다녀오자 해서 비행기 표는 좀 저렴한 시간대로 예약했고, 출발 시간은 2시 40분! 공항에서 엄마랑 간단하게 밥먹고 비행기 탑승~ 제주 공항에 도착하니 대략 시간은 4시였다. 여름이라 해가 길어서 그런가 여전히 날이 밝아 다행이었다. 일단 첫날은 큰 일정이 없기 때문에 호텔로 바로 이동하기로 했다. 공항에서 나와 예약한 호텔로 가는 버스를 탔다. 버스 타고 한 20분? 정도 가니 도착한 호텔 샬롬! 약간 비즈니스 호텔처럼 심플하니 깔끔했다. 침대도 더블이랑 싱글 있어서, 엄마랑 둘이 1박 보내기 아주 넉넉한 사이즈의 룸이었다. 대만족! 호텔 방.. 2020. 2. 18.
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아 30대인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아" ​타인의 시선 따위 신경 쓰지 않고 내가 우선인 삶을 살아보자. 20대에는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 어떻게 평가할까 전전긍긍하며 눈치보기 바빴다. ​나는 괜찮다. 나는 당당하다. 스스로 자기 위로하며 잘 버텨보려 했지만 누군가 툭 하고 건들기만 해도 무너져버렸다. 그 정도로 20대의 나는 불안정하기 짝이 없었다. ​30살이 된 나는 20대보다 나아진 게 없다. 사실 30살이 되면 내가 엄청난 사람은 아니어도, 무언가 해낸 사람이 되어 있을 줄 알았으니까. ​근데 생각해보면 30살에 뭘 이룰 수 있겠는가. 평범하게, 그리고 건강하게. 그것에 감사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도 좋은 인생인 것 같다. ​이 책에 적힌 대로. 내가 나여서 좋을 수.. 2020.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