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스] ✨통잠기저귀 하기스 맥스드라이 3단계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

새벽 수유할 때는 필요성을 못느꼈던 밤기저귀!

예준이가 통잠을 자기 시작하면서부터 통잠기저귀 쓰는 이유를 바로 알게 되었어요.

​

최소 7시간 ~ 최대 11시간씩 통잠을 자기 시작하다 보니

아침이면 기저귀가 흥건하다 못해 침대가 축축해지는 날도 있더라구요.

​

그래서 통잠기저귀 폭풍 검색하고 유명한 하기스 맥스드라이를 구매해보았습니다.

지금 20일 가까이 사용중인데 생각보다 만족스러워서 쓰는 포스팅입니다.

​

흡수력은 맥스, 보송하니까 드라이
더 강력해진 하기스 맥스드라이

하기스 맥스드라이 밤기저귀로 유명하더라구요.

구매하기 전 육아하는 지인들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후기들도 여러개 찾아봤는데 대체로 평들이 좋았던 거 같아요.

​

하기스 맥스드라이 설명을 보면,

강력해진 파워 흡수 구조로 흡수력과 역류방지를 막아주고

통기액션터널로 빠르게 건조하여 축축함을 확 날려주어 아기 엉덩이를 쾌적하게 유지해준다고 해요.

 

낮밤 기저귀 구분없이 사용할 때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제품을 사용했었는데요.

네이처메이드랑 비교했을 때 두께가 비슷하게 느껴져서, 과연 12시간을 버틸 수 있을까 의문이 들었어요.

 

하기스 네이처메이드랑 비교했을 때 차이점이라고 하면,

같은 3단계여도 양옆이 와이드한 점과 앞뒤 샘방지 안심 포켓이 있어 사이즈가 조금 더 큰 점?

​

예준이는 자면서 다리를 들었다 내렸다 하는 자세를 자주 하는데,

그럴 때 기저귀가 움직이고 풀리면서 새는 경우가 종종있었거든요.

​

앞뒤 샘방지 안심포켓이 덕분인지 엉덩이 위까지 막아주어 뒤집거나 누워도 샘 걱정없겠구나 했어요.

 

그리고 제 블로그 보신 분들이면 아실거에요.

​

예준이 신생아때 기저귀 발진으로 고환에 수포가 생겼었거든요.

그 후로 기저귀를 자주 갈아주는 편이에요.

근데 통잠을 자기 시작하면서 기저귀를 안갈아줘도 되니 그것도 걱정이더라구요.

​

근데 하기스 맥스드라이는 시어버터 함유 로션이 안커버에 처리되어 아기 피부를 부드럽게 해준다고 해요.

피부 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했다고 하니 믿을 수 있었죠.

 

그리고 소변알림줄

기저귀 겉커버에 소변알림줄이 있어 교체 시기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 좋았던 거 같아요.

 

---

 

하기스 맥스드라이 구매하고 20일 이상 사용하고 있는데요.

제일 걱정했던 기저귀 발진!

아직까지 아무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어요.

​

아침에 일어나서 기저귀 갈때보면 엉덩이가 생각보다 덜 축축한 느낌이더라구요?

낮밤 기저귀 개념없이 사용할 때는 아침에 엉덩이가 축축해서 빨갛게 올라오고 그랬거든요.

​

또 기저귀 새는 건

사실 세탁하면 되는거라 크게 문제되는건 아니었지만,

아침에 새지 않고 깨끗한 상태를 보니까 편하긴 하더라구요.

사실 샌다는 것 자체가 기저귀 흡수가 안되는거라.. 아이도 찝찝이라 모든 면에서 만족하고 있어요 :)

​

밤기저귀 고민이신 분들 하기스 맥스드라이 구매해보세요!

 

하기스 NEW 맥스드라이 밴드형 남여공용 소형 2단계(4~8k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