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ZiP] 내돈내산 알집 더블제로매트&베이비룸 220*280사이즈 구매 후기

출산 전부터 고민이 많았던 유아매트

뚱이때문에 온 거실에 퍼즐매트가 깔려있는 상태인데,

너무 지저분해보이기도 하고 뚱이가 미끄러짐이 심해서 바닥 시공도 알아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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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거실에서 생활하게 되면 아기랑 강아지가 처음엔 분리되어 생활을 해야되니까

베이비룸은 필수로 필요할 거 같아서 다시 시작된 나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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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선택하게 된 제품이 알집매트 220*280사이즈!

여기저기 가격 비교하다 현대몰에서 세일(?)하는 것 같길래 그냥 결제해버렸다.

베이비룸이랑 해서 50만원대에 구매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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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고 며칠 뒤에 배송이 왔는데 부피가 어마어마하다.

뚱이랑 산책하러 나가다가 현관이 막혀있어서 굉장히 당황했던 기억이 ㅎㅎ

 

​뚱이 산책 마치고 신랑이 택배 가지고 들어와서 조립을 시작했다.

신랑이 조립하려고 배송 온 물건들 다 꺼내놨는데 생각보다 베이비룸 하나의 사이즈가 커서 당황

그리고 설명서를 확인하는데 친절하지 않아서 2차 당황

같이 동봉된 설명서보다 쇼핑몰 상세 페이지 보는게 더 더움이 됐던 것 같다.

 

매트 설치 완료 후 베이비룸 설치

베이비룸은 70cm, 60cm가 있어서 매트 사이즈에 맞춰 잘 조립해야된다.

처음에 설명서 대충보고 잘못 조립해서 다 빼고 다시 조립 ㅎㅎㅎ

그리고 상세 페이지에서 보여준 거랑 좀 다르더라.. 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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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베이비룸을 고정하는 끈이 있는데 그걸 안해서 그런지 매트랑 베이비룸 사이에 공간이 생겼다. 끈 고정을 하게 되면 이동하거나 청소할 때 너무 불편할 거 같아서 일단은 설치 안함!

어차피 뚱이랑 예준이 분리를 위해 설치한 것이기 때문에 나중에 필요시 설치하면 될 거 같다.

 

 

매트랑 베이비룸 설치한 모습!

거실 전체가 뚱이 놀이터였는데 이제 예준이 물건들도 가득 찰 예정!

고민이 많았는데, 설치하고 나니 마음이 다 편하다.

지금은 장난감이 몇개 없지만 이제 이 공간 전체가 예준이 장난감으로 가득 찰 날을 기다리며

알집 매트 구매 후기 끝 :)